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쉬운 수준이었는데요.

그런데 영어 영역은 수험생 5명 중 1명이 1등급을 받아, 절대평가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3 학생이모의평가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부산일보DB 2019년 대입 수능 국어 비문학 영역 31번 문제.

국어 영역임에도 과학 문제를 방불케 하는 출제로 원성이 자자했다.

2019년 대입 수능 국어의 비문학 영역 31번 문제.

[서울=뉴시스]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네 따르면 6월모의평가주요 영역별 1등급 비율은 국어 4.

특히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년 이후 본수능과 6월, 9월모의평가를 통틀어 1등급 비율이 가장 높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모의평가에 응시한 고3 학생이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정보를 적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뿐만 아니라 반수생·졸업생 등 N수생도 응시 가능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3일 실시.

수능 전 마지막 실력 진단…9월 30일 성적 발표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모의평가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