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구매 목요일인 19일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19일 낮부터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9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10도~영상 1도, 최고 2~10도)보다 조금 낮겠고, 19일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5도 안팎으로 낮아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와 강원 평창 평지, 횡성, 철원, 화천, 홍천 평지, 양구 평지, 강원 북부 산지, 강원 중부 산지 등이다.19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분포는 서울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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