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댓글 동메달에도 눈가를 붉힌 ‘삐약이’ 신유빈, 언니들은 원망 대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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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10-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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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댓글 한국 탁구의 미래로 불리는 신유빈(19·대한항공)은 싱그러운 미소가 상징인 선수다. 이겨도, 져도 웃는 게 일상인 19살 소녀가 중국 항저우에선 메달을 목에 걸고도 눈가를 붉혔다.언니들과 힘을 합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그것도 한·일전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자신이 힘을 쓰지 못해 패배한 탓이다.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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