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25]버려진 청바지로 돗자리를…양천구 “소풍갈 때 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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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9-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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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버려진 청바지가 재활용돼 친환경 돗자리로 탈바꿈한다. 서울 양천구가 이를 구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양천구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사)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협력해 폐청바지를 친환경 소풍용 바닥매트로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버려진 청바지 1000개로 바닥매트 250개를 제작한 것이다.(사)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이를 위해 관내 전역에서 폐청바지를 수집...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27일 오후 7시4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14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민 3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주민들도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냉장고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