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두 검객의 ‘AG 결승 리매치’…승자도 패자도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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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9-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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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장준, 태권도 겨루기 58㎏급 ‘금’5년이 지났고, 장소도 달라졌지만 결승 피스트 양 끝에 선 두 사람의 얼굴은 변함이 없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두 검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5년 전 결승에서 1점 차로 패했던 동생이 이번에는 형을 이겼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27)이 구본길(34)을 꺾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