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메이드 카페에 방문했다. 14일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서는 비비가 게스트로 등장해 추성훈, 이창호와 함께 메이드 카페에 방문했다. 이날 비비는 "평소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아 이색 카페에 가보고 싶었다"며 추성훈과 함께 천국 콘셉트로 꾸며진 메이드 카페로 향했다. 카페의 독특한 콘셉트에 금세 적응해 "여기서 일해 보고 싶다"고 말하는 비비와 달리 추성훈은 깜찍 발랄한 천사 복장과 악세서리를 착용한 후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975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추성훈은 귀여운 주문을 외쳐야 한다는 직원의 안내에 마지못해 애교 섞인 주문 "냥냥"을 연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기가 빨린 듯 정신이 혼미해진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색 카페 체험으로 추성훈과 한층 가까워진 비비는 자신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서도 한층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비비는 마침 새롭게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며 "정규 앨범을 영화 장르로 표현하는데 이번 印외교장관 "인더스강 조약, 파키스탄 테러 종식 때까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