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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8 14:11 조회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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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인강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모든 게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면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되지 않았고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출신 교육감이 있는 대구에서 교권침해가 발생하는 모순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꼬집은 것이다.이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초등학생이 소변기 뚜껑을 들고 와 교사에게 욕설하...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총리가 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방중 계획을 취소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작은 사고로 머리가 찢어져 병원에 다녀왔다”며 “중국 여행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고 설명하며 “중국이 다시 나를 초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소속 청년 교사들이 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인 교권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우리는 더 이상 동료 교원을 잃고 싶지 않다. 실질적인 교권 회복 대책 마련과 교권 보호 입법에 정부와 국회가 나서달라”고 말했다.이들은 “현재 교원들의 하루하루는 러시안룰렛 게임과도 같다. 학생들의 생활지도 거부와 폭언, 폭행, 학부모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
카카오톡이 성소수자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소개된 오픈채팅방의 기능을 ‘공서양속(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에 맞지 않는다’며 일부 제한해 논란이 되고 있다.김모씨(43)는 지난 16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만 모여요’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일상에서 성 정체성을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성소수자들과 익명이 유지되는 오픈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려는 취지였다.김씨는 성소수자 모임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외부로 공개되는 채팅방 설명란에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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