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중증장애인 수상자, 왜 이제야 나왔나” 일본 최고 문학상 받고 뼈있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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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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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아쿠타가와상에 중증장애인 수상자는 없었으니 저를 ‘최초’라고 쓰시겠죠. 하지만 왜 2023년이 돼서야 (장애인 수상이) 처음이 됐는지, 그 점을 모두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쿠타가와상 수상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치카와 사오(43)는 목에 달린 기관절개관을 한 손으로 눌러가며 뼈 있는 말을 전했다. 그는 열살쯤부터 ‘선천성 근육병증’을 앓아았다. 숨을 쉬려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고, 글을 쓰려 해도 연필을 쥘 수 없다.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