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한국인 팔로워 송구가 160㎞? 깡마른 신시내티 신인 내야수 ‘미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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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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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한국인 팔로워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신인 내야수 엘리 델라크루스(21)가 말 그대로 ‘미친 어깨’를 과시하고 있다. 내야 송구 시속 99.7마일(160.5㎞)로 내야 송구로 자신이 세운 리그 신기록을 며칠 만에 갈아치웠다.델라크루스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 4회초, 속사포같은 같은 송구로 홈으로 달려드는 주자를 잡아냈다. 신시내티가 2-0으로 앞선 2사 1루에서 타자 루이스 마토스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렸고, 빨리 출발한 1루 주자 윌머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