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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가 옥외에 설치된 광고 전광판 운영 시간을 1시간씩 단축했다.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조치다.14일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에 따르면 시청 외벽 전광판은 지난 11일부터, 시의회 옥외 전광판은 지난 8일부터 소등시간을 오후 10시에서 9시로 당겼다. 이에 서울시는 연간 8850여㎾의 전력 사용량을, 시의회는 연간 1825㎾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이소라 시의원이 임시회 본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두 기관에 탄소중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열차가 11일 러시아를 향해 평양에서 출발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다만 이 열차의 종착지가 어디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언제 만날 지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교도통신은 이날 러시아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탄 열차가 러시아를 향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도 이날 김 위원장 전용열차 편이 평양을 출발해 북동쪽 국경 지역으로 이동하는 정황이 우리 정보 당국에 ...
멕시코 의회가 외계 생명체 대한 청문회를 12일(현지시간) 열었다.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남성이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들고나오기도 했다.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미라처럼 보이는 시신을 들고 참석했다. 마우산은 이 시신이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마우산은 탄소연대측정법에 따르면 이 시신은 1000년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