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경남도가 올해 늦더위로 딸기 수확이 늦어질 것이라 딸기 꽃눈분화 시기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경남도농업기술원은 딸기묘 정식(밭에 심는)시기 결정에 기준이 되는 꽃눈분화가 평년보다 최소 닷새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딸기의 꽃눈분화는 기후나 묘의 관리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현미경으로 꽃눈분화가 완료됐는지 확인한 후 정식해야 한다.국내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대부분 일계성 품종으로 8월 중순 이후 낮 길이가 짧아지면서 야간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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