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방 안에 들어온 모기에게 레이저를 쏴 집주인에게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장비가 등장했다. 사람은 레이저가 가리킨 곳에서 모기를 잡기만 하면 된다. 한여름 밤 숙면을 도울 기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최근 이스라엘 기업 ‘비지고’는 자신들이 개발한 모기 감지 장비인 ‘아이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 시제품은 2020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처음 선보였다. 비지고는 그 뒤 기술 성숙도를 높여 이번에 상용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아이리스 형태는 직육면체다.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8㎝, 높이는 6㎝다. 야구공과 비슷한 덩치다. 중량은 300ｇ이다.아이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낮이든 밤이든 모기가 방 안에 들어왔을 때 즉각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각 카메라와 적외선 식별 장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 장치들을 이용해 아이리스는 방 한쪽에서 내부를 지속적으로 훑고 있다가 모기의 비행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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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모기 나타나면 레이저로 ‘조준’…여름밤 불청객 퇴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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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15 04:12 조회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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