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구매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부상 병동으로 변했다.개막 전부터 일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가운데 이적생 유승희(29)까지 사실상 시즌 아웃 선고를 받았다.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유승희는 최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일 부산 BNK와의 개막전(74-70 승)에서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다. 유승희는 이날 3쿼터 4분10초경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상대 선수와의 충돌은 없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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