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11월 4일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는다.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도 11월 6일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이씨를 11월 4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28일 첫 소환 때 마약 관련 진술을 거부, 1시간 10분 만에 귀가했다. 경찰은 출석한 이씨 차량과 휴대전화, 소변·모발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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