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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갑 풀어준 범인 달아나자 “석방했다”고 거짓보고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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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10-28 05:00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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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가정폭력 피의자 수갑을 느슨하게 풀어줬다가 달아나자 “석방했다”고 거짓보고한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충주경찰서는 최근 공전자기록 위작·변작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음성경찰서 소속 40대 A 경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음성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감은 지난달 2일 오전 5시30분쯤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한 30대 B씨를 놓치자 이를 숨기기 위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조작해 거짓으로 석방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현행범으로 체포...
대구에서 강도 등의 전과가 있는 50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지 닷새째인 가운데 관계당국이 도주자의 행방을 파악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24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8분쯤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야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김모씨(56)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대구보호관찰소는 김씨의 키가 169㎝, 몸무게 72㎏이며 왼쪽 눈이 실명된 상태로 사마귀 등에 의해 절반 이상이 감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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