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수사’ 검사 4명 탄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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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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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를 이끄는 주요 간부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탄핵소추안 작성에 들어갔다며 일부 탄핵소추안은 21대 국회 때 이미 마련해 놓은 게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 단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이 탄핵소추 대상으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삼은 검사는 총 4명으로,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 의혹, 대북송금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한 간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인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날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은 이 대표가 마치 쌍방울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처럼 기소했다며 공권력을 남용한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탄핵소추안 작성에 들어갔다며 일부 탄핵소추안은 21대 국회 때 이미 마련해 놓은 게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 단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이 탄핵소추 대상으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삼은 검사는 총 4명으로,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 의혹, 대북송금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한 간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인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날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은 이 대표가 마치 쌍방울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처럼 기소했다며 공권력을 남용한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