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원전 또 터빈 정지…“원자로 안전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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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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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 터빈이 정지됐다.
2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8분쯤 신한울 2호기 터빈이 자동으로 멈췄다. 터빈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 19일 전력계통 연결 후 출력을 올리던 도중 터빈이 자동 정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전은 지난 13일 오후 5시15분쯤에도 터빈이 자동 정지해 정비작업을 벌였다.
터빈 정지와 별도로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30% 수준의 출력으로 가동되고 있다며 터빈 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8분쯤 신한울 2호기 터빈이 자동으로 멈췄다. 터빈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 19일 전력계통 연결 후 출력을 올리던 도중 터빈이 자동 정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전은 지난 13일 오후 5시15분쯤에도 터빈이 자동 정지해 정비작업을 벌였다.
터빈 정지와 별도로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30% 수준의 출력으로 가동되고 있다며 터빈 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