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목욕탕서 보일러 연통 교체 하던 중 3명 가스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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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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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목욕탕에서 가스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3명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28분쯤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목욕탕에서 ‘사람이 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70대 2명과 목욕탕 업주 60대 A씨를 구조해 응급조치했다. 이들은 응급조치 후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치료를 위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70대 2명은 사고 당시 지하실 보일러 연통 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는 쓰러진 이들을 보고 현장에 들어갔다가 가스에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28분쯤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목욕탕에서 ‘사람이 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70대 2명과 목욕탕 업주 60대 A씨를 구조해 응급조치했다. 이들은 응급조치 후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치료를 위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70대 2명은 사고 당시 지하실 보일러 연통 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는 쓰러진 이들을 보고 현장에 들어갔다가 가스에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