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화보] 배민 휴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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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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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낮은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운임에 항의하기 위해 21일 배달 라이더와 음식 점주들이 규제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에 나섰다. 하루 동안 라이더들은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배달 주문을, 점주들은 ‘배민1’ 주문을 받지 않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소속 라이더와 점주 등 200여 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배달 라이더X배달 상점주 플랫폼 갑질 규탄대회’를 열고 ‘라이더 최저 단가 입법’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상점주 수수료 규제’ 등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배민이 무료·구간 배달 등을 시행하면서 생기는 비용 부담을 라이더와 점주에게 전가한다고 말했다.
라이더와 점주들이 배달 플랫폼에 대항한 공동 행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집회 참가자들은 규탄 대회를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당사,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국회가 배달플랫폼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조용한 접경지역
열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붉은 도심’
선감학원 피해자들 피해자 차등지원은 2차가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소속 라이더와 점주 등 200여 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배달 라이더X배달 상점주 플랫폼 갑질 규탄대회’를 열고 ‘라이더 최저 단가 입법’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상점주 수수료 규제’ 등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이들은 배민이 무료·구간 배달 등을 시행하면서 생기는 비용 부담을 라이더와 점주에게 전가한다고 말했다.
라이더와 점주들이 배달 플랫폼에 대항한 공동 행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집회 참가자들은 규탄 대회를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당사,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국회가 배달플랫폼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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