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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경찰이 안전신문고 민원인을 전수조사한 것이 부당하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건설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안전위험 신고를 한 민원인 전수조사를 즉각 중단하고 민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밝히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주관하고 있다.전재희 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은 “건설노조 조합원 다수가 안전신문고에 안전민원을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