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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외교부 ◇국장 인사 △부대변인 이주일■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박다정 △자유무역협정무역규범과장 김수진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김진수■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급 △원자력통제본부장 이영욱 △기술정책센터장 신동훈 △경영기획부장 안길훈 ◇실장급 △안전조치실장 안승호 △수출입통제실장 양승효 △물리적방호실장 이정훈 △사이버보안실장 권국희 △기술정책센터 정책총괄실장 김민수 △〃 기술총괄실장 정희준 △〃 교육훈련실장 장선영■...
“김태형 전 감독을 만난 적도 없다.”지난 16일 신임 감독설이 불거지자 프로야구 롯데 측에서 내놓은 답변이다. 심지어 이강훈 롯데 대표가 구단을 통해 ‘미디어에 공개가 되어도 된다’고 밝힌 내용이다.구단의 해명대로 롯데는 ‘10월 안에 새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사실 롯데는 감독보다도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 최우선 과제는 바로 구단 운영의 실권자인 단장의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다. 4년째 뚜렷한 성과를 ...
대법원은 16일 대법관 회의에서 내년 1월1일 임기가 끝나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후임자 임명 제청 절차를 일절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준 부결로 사법수장 공백 사태가 한 달이 다 돼가는데, 내년에는 대법관 14명 중 11명 체제가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전원합의체는 권한대행이 재판장을 맡아 심리·선고를 하는 쪽으로 뜻이 모아졌지만,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 여성 대법관이 1명도 없는 소부가 생기게 된다. 현재 소부 3개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