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제 남편은 간첩이 아닙니다”··· 50년 만의 재심 위해 일본서 날아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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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9-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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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재판장님, 제 남편 진두현은 간첩이 아닙니다. (보안사가) 남편이 북한에 갔다는 날짜에 남편은 일본에 있었습니다.”14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남성민) 법정에 휠체어를 탄 여성이 들어섰다. 이 여성의 나이는 92세. 머리가 하얗게 센 그는 피고인석으로 가기 위해 작은 경사로를 올라가면서 몸을 떨었다. 거동이 불편한 그가 일본에서 서울에 있는 법정까지 날아온 이유는 하나다. ‘간첩’으로 몰려 16년간 옥살이를 한 남편 진두현씨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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