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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가장, 가족과 함께 건강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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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12 06:21 조회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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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과 청년부상제대군인, 그리고 그 가족 등 5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취약계층 청년 외에 가족까지 의료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전국에서 서울시가 처음이다.
우선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 2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인과 가족 의료비를 더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하반기 50명을 추가로 선발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족돌봄청년과 가족 1인이다.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은 장애·정신 및 신체의 질병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9~34세이다. 지원을 원하는 가족돌봄청년은 가족돌봄청년전담기구(02-6353-033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청년부상제대군인과 그 가족 200명에게도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사자 1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50만원의 의료비도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에서 청년부상제대군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건강검진은 가족 1인까지, 의료비는 본인에 한한다. 청년부상제대군인 인정 방법,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관련 사항은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02-6354-2030)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돌봄청년은 돌봄과 생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의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결과,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48.8%)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서준이…범인은 가족?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서준이가 사라졌다’ 편이 방영된다. 아이가 아직 집에 안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은 300여명을 투입하여 실종자를 찾아 나선다. 전문 잠수부들은 저수지에 들어가 바닥을 샅샅이 살피기 시작한다. 곧이어 실종자 가족들은 살았는지만 알고 싶다며 인터뷰를 한다. 이에 방송은 방금 본 가족 중 범인이 있다고 말한다.
밀양서 ‘땡벌’ 강진과 이야기꽃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2 오후 8시55분) = ‘땡벌’ 가수 강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들은 경상남도 밀양시로 떠난다. 이곳에서 강진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운다. 강진은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과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다양한 일화를 전한다. 곧이어 강진은 나는 100점짜리 남편인데 아내는 항상 집에 없고 외출이 잦다고 말하며 자매들에게 ‘귀여운 한풀이’도 한다.
인도네시아가 올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기상청)은 지난 4월 평균 기온은 27.7도로, 1973년 국가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4월이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991~2020년까지의 4월 기온 평균은 26.9도였으나 올해 4월은 27.7도로 0.89도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특히 남부 칼리만탄 일부 지역에서 평균 기온이 2.2도 오르며 상승 폭이 컸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더운 곳은 37.8도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기록한 팔루였으며, 수도 자카르타에서 가장 더웠던 날은 37.2도를 기록한 4월17일이었다. 인도네시아 4월 기온은 20.1~28.6도에 분포한다.
인도네시아는 올 연초부터 평균 기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1~2020년 30년 동안 1~4월의 평균 기온을 보면 1월 26.4도, 2월 26.4도, 3월 26.6도, 4월 26.9도였다. 올해는 1월 27.2도, 2월 27.4도, 3월 27.4도, 4월 27.7도로 뛰었다.
올해 인도네시아의 기온이 전반적으로 오른 것은 최근 필리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베트남, 미얀마 등 주변 동남아 국가를 강타한 폭염 및 엘니뇨 현상과도 일부 맞닿는 부분이 있다. 최근 동남아 일대는 43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휴교와 단축 수업 등을 실시했다. 온열 질환과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이 확산하리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원인이 다소 다르다고 파악했다. 기상청은 폭염은 일반적으로 고위도, 대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인도네시아는 적도에 위치하고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필리핀해와 대만 동부에서 발달한 따뜻한 남풍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됐다. 구름이 형성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동안 전체 기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최고 기온은 39.4도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평균 기온이 상승하리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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