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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2산단,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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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04 21:20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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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1·2 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바뀔 전망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추진하는 ‘2024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전주 1·2 산단지역이 선정됐다. 경남 사천1·2, 강원 후평도 포함됐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노후 산단이 지역 혁신을 이끄는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 지원하는 계획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전주 1·2산업단지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일대에 2,493㎢ 규모로 섬유산업과 종이 및 화학, 기계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지 50년이 지나면서 공장과 기반시설의 노후화, 청년들의 근무기피, 문화·편의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친환경첨단복합산단과 도시첨단산단을 각각 ‘소부장 특화를 통한 소재공급지구’와 ‘혁신기관 집적을 통한 R&D 지원지구’로 만들고 연계해 사람·산업·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 혁신밸리’를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토대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혁신적 연계를 이뤄내 전주 산업의 ‘판’을 완전히 바꿔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앞으로 지역혁신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자체 수립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쟁력 강화 계획에 대한 자문단 컨설팅을 받아 사업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초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확정·고시와 예산이 확정되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혁신적인 산단 대개조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희망의 물길이 트이게 됐다며 도시의 틀을 바꾸고, 경제의 판을 바꿔 전주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이 대검찰청 서버인 디넷(D-NET)에 수집·등록한 모바일 증거 이미지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무부에서 받은 디넷 등록 모바일 증거 이미지 현황 자료를 1일 공개했다. 2023년에 등록된 모바일 증거 이미지는 총 5427건으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2984건보다 대폭 증가했다.
2012년 디넷 구축 이후 등록된 모바일 증거 이미지는 2016년 9353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7~2021년에 감소세를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2022년부터 3799건, 2023년 5427건으로 오름세다.
지난달 24일 기준 디넷에 보관 중인 모바일 증거 이미지 누적 건수는 총 1만3793건이다. 디넷에 10년 넘게 보관 중인 모바일 증거 이미지는 120건에 달한다.
박 의원은 수사나 재판과 관련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정보를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장주의 위배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형사소송법에서도 정보저장매체 압수 시 범위를 정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검찰은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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