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구매 “우리 아기 어디 갔나….”지난 8월 부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일용직 하청노동자 강보경씨의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본사 앞에 모였다. 이들은 ‘DL이앤씨 중대재해 근절 및 고 강보경 일용직 하청노동자 사망 시민대책위원회 발족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고인의 누나 강지선씨는 “7번째 사고, 29세까지 왔습니다. 8번째는 없어야 합니다”라며 중대재해 재발 방지대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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