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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롤러스케이트 대표 정병희(충북체육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부문 ‘제외+포인트(EP)’ 1만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병희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이 부문 경기에서 1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 최인호도 11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EP 1만m는 200m짜리 트랙을 50바퀴 도는 동안 특정 바퀴째에서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포인트를 받고, 꼴찌로 처진 선수는 탈락하는 방식이다. 종이 울리고 돌아오...
“초마짬뽕, 신당동식 떡볶이, 훈제막창…”이마트가 자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피코크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5∼25일까지 SSG닷컴과 공동으로 간편식 할인행사를 펼친다.4일 이마트에 따르면 출범 첫해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내놓은 신상품 중 인기제품 10종을 최대 30% 싸게 판다.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개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상품들로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진한 소갈비탕, 초마짬뽕, 새우볶음밥, 베트남쌀국수, 훈제막창 등이 대표적이다.이마트는 ...
아시안게임 전통의 ‘효자 종목’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표팀이 남녀 단체전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남녀 모두 ‘종주국’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남자 대표팀은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제5코트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0-2로 졌다. 같은 시각 제2코트에서 준결승을 치른 여자 대표팀도 역시 일본에 0-2로 무너졌다.남자도, 여자도 복식 첫 경기가 아쉬웠다. 매치포인트까지 잡았던 여자 복식이 특히 아쉬웠다.여자 단체전 복식에 나선 지다영(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