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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5년이 지났고, 장소도 달라졌지만 결승 피스트 양 끝에 선 두 사람의 얼굴은 변함이 없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두 검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다시 만났다. 5년 전 결승에서 1점 차로 패했던 동생이 이번에는 형을 이겼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27)이 구본길(34)을 꺾고 생애 첫 AG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구본길을 15-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월요일인 25일 날씨가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 지역에는 출근길에 가을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는 새벽부터 0.1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의 경우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전국의...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여자·남자 100m 접영 결승, 여자 100m 배영 결승, 남자200m 자유형 결승, 여자 100m 평형 결승, 여자 400m 개인혼영 결승, 혼형 400m 혼계영 결승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여자100m 배영에서 이은지가 동메달을 시작으로, 남자 200m 자유형에서 황선우가 금메달, 이호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혼형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