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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 남자 사격 대표팀 하광철, 정유진, 곽용빈(왼쪽부터)이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짓고 있다. 한국은 2위 북한(1668점)과 총점은 같았지만,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 횟수에서 39회-29회로 앞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이다.
도시가스 고객서비스업체와 위·수탁계약을 맺은 도시가스 검침원이 ‘노조법상 노동자’라는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노조법상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보다 폭넓은 개념이다.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더라도 회사가 계약내용을 일방적으로 정하고 업무에 대한 지휘·감독을 할 경우 노동3권을 보장받는, 노조법상 노동자로 인정될 수 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송각엽)는 지난 21일 경동강동고객서비스·경동강북고객서비스·울산도시가스서비스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
한국 펜싱이 금메달 6개 등 메달 12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7개에 하나가 모자랐지만 2010 광저우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무난하게 이뤘다.펜싱 대표팀은 29일 여자 사브르 단체전과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 추가했다. 남녀 모두 준결승 한일전에서 패했다. 펜싱은 준결승 2경기 패자 양쪽 모두에 공동 동메달을 준다.윤지수, 홍하은, 전은혜, 최세빈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이날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