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구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한 야권 인사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42)가 시베리아 독방에 수감됐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카라-무르자의 변호인은 그가 모스크바 구치소에서 경비 수준이 최고인 러시아 옴스크주 죄수 유형지 IK-6로 지난주 이송됐다고 밝혔다. 카라-무르자는 작은 콘크리트 독방에 투옥된 것으로 전해졌다.옴스크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2700㎞ 떨어진 러시아 중남부 도시다. 러시아의 죄수 이감은 철로를 통해 종종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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