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6·25 전쟁 당시 부산 앞바다에서 추락한 미군 항공기와 조종사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한·미가 공동 수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미 국방성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과 지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국이 공동으로 수중 조사를 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조사단이 찾는 것은 1953년 1월경 부산 K9 비행장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한 직후 해상으로 추락한 미 제5공군 소속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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