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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집까지 찾아가 수 년간 스토킹···과거 직장 동료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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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17 12:46 조회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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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과거 직장 동료였던 여성의 직장과 주거지를 여러 차례 찾아간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10분쯤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30대 여성 B씨의 주거지 근처에 찾아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체포되기 전날인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지난 12일에도 타 지역에 있는 B씨의 직장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신고돼 경고 조치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과거 A씨와 직장 동료 사이였다며 지난 4년간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지난 12일 이전에 경찰에 A씨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후 긴급응급조치(주거지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내렸다. 또 법원에 1∼3호의 잠정조치(서면 경고,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고 조치를 받은 뒤에도 재차 B씨를 찾아간 것으로 확인돼 체포한 사안이라며 현재 A씨는 석방된 상태이지만 긴급응급조치 등에 따라 B씨에 대한 접근은 금지돼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년 전 유로 2020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던 잉글랜드가 세르비아를 상대로 유로 2024의 첫 발을 뗀다.
잉글랜드는 1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세르비아와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이 11번째 유로 본선 진출인 잉글랜드는 3년 전 유로 2020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당시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으나, 무려 3명의 키커가 실패하며 2-4로 패해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잉글랜드는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가능한 최정예 멤버로 스타팅 라인업을 꾸렸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최전방에 서는 가운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가 뒤를 받친다. 좌우 측면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와 부카요 사카(아스널)이 포진했고 중원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맡는다. 포백은 마크 게히(크리스털팰리스)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 조합에 좌우 풀백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와 카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선다.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낀다.
이에 맞서는 세르비아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에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공격 선봉에 선다. 필립 코스티치(유벤투스)와 안드리야 지브코비치(PAOK)가 중원 좌우에 넓게 벌려서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알힐랄)와 네마냐 구델(세비야), 사샤 루키치(풀럼)가 가운데를 맡는다. 스리백은 밀로시 벨코비치(베르더 브레멘), 니콜라 밀렌코비치(피오렌티나),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잘츠부르크)가 서고 골문은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마요르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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