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최상목 부총리 “미 금리 불확실성 지속…대외안전판 지속해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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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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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대외 변동성을 완화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안정을 위해 대외 안전판을 지속해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수행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화상연결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동결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연준은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금리인하 전망을 기존 3회(0.75%포인트)에서 1회(0.25%포인트)로 축소했다.최 부총리는 “미국 금리인하의 시기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유럽·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등 주요국별 통화정책이 차별화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 간 긴밀히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외안전판 확충과 관련해서는 “기업 밸류업을 위한 법인세·배당소득세 경감, 상속세 부담 완화 등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