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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진료비 무료…김포에 전국 첫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24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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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18 18:12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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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연다.
김포시는 오는 24일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운양역 공영주차장 건물 1층에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의사 1명과 진료·행정보조 등 3명이 상주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서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한다. 김포에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3만7293마리 있다.
이곳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데려온 반려동물의 기초 상담과 진찰비가 무료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은 동물 등록과 광견병 접종, X-레이 촬영 등이 무료다. 일반 시민들의 반려동물도 김포에 있는 다른 동물병원보다 저렴하게 받을 계획이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진료 예약은 ☎(031)5186-1941~2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 접근, 시대적 흐름에 맞춘 복지행청 차원에서 개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도 여성이나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판단해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김포시는 이를 위해 복지국 공무원 5명으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반려문화팀’을 설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반려동물 의료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마음 편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며 김포시는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김포를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16일 서울 중구 부림빌딩에 마련된 임시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에서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며 슬픔에 잠겨 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있던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지 1년4개월 만에 ‘운영 종료식’을 끝으로 이곳으로 옮겨졌다. ‘별들의 집’은 올해 11월2일까지 운영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남 헌터 바이든이 총기 불법 소유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사면은 물론 감형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헌터의 형을 감형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헌터가 아주 자랑스럽다. 그는 중독을 이겨냈다면서 그는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하고 품위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나는 배심원단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그를 사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헌터는 지난 11일 1심에서 마약 중독 사실을 숨기고 총기를 불법으로 구매·소지한 혐의 등에 대해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의 형량은 오는 10월 초 선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죄 평결이 나기 전인 지난 6일 언론 인터뷰에서 차남이 유죄를 받아도 사면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면은 하지 않아도 감형은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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