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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내 위험물 유통량 조사…사고 예방 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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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18 21:19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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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의 유통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위험물 유통량 조사’가 본격 시행된다.
소방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개월 간 전국 단위의 위험물 유통량 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위험물 사고 빈발지역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통실태를 수기로 분석하고 시스템을 개발·구축하는 등 유통량 조사와 분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시범사업을 했고 올해부터 전국 단위의 위험물 유통량 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위험물의 최초 제조 시부터(수입 위험물의 경우 국내 반입 시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생애주기 유통 실태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위험물 화재·폭발 위험도를 지역별로 구분하고, 그에 따라 소방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을 단속하는 등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조사시스템인 위험물통합정보시스템( 통해 진행된다. 위험물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허가를 받은 자가 2023년 연간 반입 또는 반출한 위험물 관련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소방청은 조사에 앞서 이달 중 민간위험물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조사의 목적과 사업 개요 등을 안내하고, 위험물통합정보시스템 가입과 정보등록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 요청이나 조사 관련 각종 문의는 위험물 유통량 조사 상담센터(070-4799-6686) 또는 소방청 위험물안전과(044-205-7488)로 하면 된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난민이 급증하며 총 난민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UNHCR)의 ‘2023년 강제 이주’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난민 약 880만명이 새로 발생하며 2023년 말 기준 전체 난민의 수가 1억1730만명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도달했다. 총 난민 수는 전년보다 8%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새로 썼다.
전체 난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규모는 전 세계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며, 10년 전에 비하면 거의 두 배 늘어났다. 이는 난민, 망명 신청자, 국내 실향민, 분쟁을 비롯한 폭력으로 쫓겨난 이들을 포함한 것이다.
지난해 새로 발생한 난민 약 75%는 저소득·중간소득 국가 출신이었다. 난민의 약 69%는 주변 국가로 떠났다. 난민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미국으로 120만명을 수용했다. 독일(약 33만명), 이집트(약 18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난민 중 아동의 비율은 약 40%로, 전 세계 인구 중 아동의 비율인 30%보다 높다.
난민 증가로 이어진 사건으로는 수단 분쟁, 가자지구 전쟁, 미얀마 쿠데타 이후 혼란, 아프가니스탄 불안정,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꼽을 수 있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정규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사이 무력 충돌이 발생해 수단 출신 난민신청자는 18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대부분은 차드, 이집트, 에티오피아 등 주변 국가의 문을 두드렸다.
또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벌어지며 난민 약 170만명이 발생했다고 추정된다. 군부 쿠데타 이후 민주 세력과 군부 간 충돌이 수년째 이어지는 미얀마에서도 지난해 난민 130만명이 새로 발생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올해도 난민 증가 추세가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올해 1~4월 강제적인 이주가 계속 증가해 지난 4월 말 기준 난민 수가 1억2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대표는 극명하게 늘어나고 있는 난민 수의 이면에는 수많은 인간적 비극이 숨어 있다. 국제 지정학에 변화가 없는 한 불행히도 그 수치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00만원 이하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사면’으로 개인·자영업자 287만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만명은 제1금융권에서 신규 대출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사면이 시작된 지난 3월12일 이후 2000만원 이하 소액을 연체한 개인 약 298만4000명 중 266만5000명이, 개인사업자 약 31만명 중 20만3000명이 연체 기록을 없앤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금융권은 2021년 9월1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2000만원 이하 빚을 갚지 못한 연체자 중 전액 상환 시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지난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했다.
연체 기록이 삭제된 개인들의 신용평점은 평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653점에서 684점으로 31점 상승했다. 이에 따라 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 그간 어려웠던 경제활동이 가능해졌다. 금융위는 지난달 말까지 신용사면을 받은 개인 중 약 2만6000명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았고, 11만3000명이 제1금융권에서 신규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용사면을 받은 개인을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2.7%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이 21.2%, 30대가 21.1%로 나타났다. 한편 신용평점이 가장 많이 오른 연령대는 20대 이하(40점)와 30대(32점)로, 금융위는 이번 조치가 사회초년생이나 청년의 재기 지원에 특히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개인사업자들은 연체 기록 삭제를 통해 신용평점이 평균 101점 상승해 725점으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약 8000명의 개인사업자가 1금융권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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