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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진천군수, 범국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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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6 11:36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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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과 청주시, 경기 화성·안성시 등 4개 시·군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11만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염원이 담긴 11만 범국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송 군수는 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를 조기착공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화성 동탄에서 안성, 진천선수촌과 충북 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78.8㎞의 노선이다. 사업비는 2조2466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이번 달까지 마무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용역을 거쳐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진천군과 청주시, 경기 화성·안성시 등 4개 시·군은 2021년 8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4개 시·군 행정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 회장은 송 군수가 맡았다.
협의체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협의체는 정부에 조기착공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서명운동에는 4개 시·군 11만738명이 참여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운행을 시작하면 화성과 안성 등 수도권 지역 인구가 진천과 청주 등으로 유입돼 인구증가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조기착공해 지역·국토 균형발전을 앞당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시가 ‘세계대도시협의회(World Association of the Major Metropolises’ 회원 도시가 됐다.
세종시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대도시협의회 이사회에서 세종시의 회원 도시 가입을 정식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대도시협의회는 세계 각국의 대도시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경제·환경과 삶의 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198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창설한 국제기구다. 현재 베를린, 파리, 베이징 등 각국의 수도를 포함해 147개 도시가 회원 도시로 가입돼 있다.
세계대도시협의회는 각국의 수도와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만을 가입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종시는 가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향후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가입이 가능하다는 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국의 유권 해석과 이사회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
세종시는 그동안에도 세계지방정부연합(UCLC),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등 다양한 국제회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계대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가입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수도와 협력하며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고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세계 무대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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