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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새 앨범은 ‘쇼팽 에튀드’…“근본 있는 음악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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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2-23 20:30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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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4월19일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내놓는다. 임윤찬이 유니버설뮤직 산하 클래식 명문 음반사 ‘데카’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첫 앨범이다.
임윤찬은 21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알프레드 코르토, 이그나즈 프리드먼, 요제프 레빈, 마크 함부르크, 세르히오 피오렌티노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등 내게 거대한 우주 같은 피아니스트들이 쇼팽 에튀드를 연주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이들처럼 근본 있는 음악가가 되고 싶었다며 그 뿌리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으로 쇼팽의 에튀드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윤찬은 쇼팽의 에튀드 안에는 대지의 신음, 나이 든 이의 회한, 사랑의 편지, 그리움과 먹먹함, 그리고 자유 같은 여러 감정이 있다며 에튀드를 연습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에튀드의 노래들이 내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임윤찬은 이날 앨범에 수록될 곡 중 하나인 ‘슬픔’을 선공개했다.
유니버설뮤직은 ‘데카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앨범 표지를 오마주해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앨범 표지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당시 데카 바이닐 레코드(LP)의 로고를 사용했다.
임윤찬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쇼팽 에튀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오는 6월7일부터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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