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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중 40대 부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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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6-29 01:03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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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사망자 23명 중 40대 부부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경찰는 아리셀 공장 인스타 팔로우 구매 화재 사망자 중 한국인 40대 남성 A씨와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B씨는 부부관계였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귀화해 한국국적을 취득했고, B씨는 중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거주했다. A씨의 시신은 화성유일병원 장례식장에, B씨의 시신은 화성장례문화원에 각각 안치돼있다.
경찰은 지난 27일 사망자 인스타 팔로우 구매 23명의 신원 확인을 모두 완료하고, 이런 사실을 유족에게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 시신이 각각 다른 장례식장에 안치된 것은 당시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유족이 원하면 둘의 시신을 같은 장례식장에 안치해 장례를 치르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3명의 사망자 중 처음으로 1명이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경기도 모 병원에 빈소를 마련한 유족들은 오는 30일 발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전지 제조공장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위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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