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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층간소음으로 위층 50대 남성이 아래층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는 것을 목격하고도 현장을 벗어난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 2명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21일 선고 공판에서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49·전 경위)와 B씨(25·전 순경)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 각각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앞서 지난 7월 열린 결심...
오랑우탄과 뚜벅뚜벅 산책을■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탄중 푸팅 국립공원 탐험이 계속된다. 공원에는 숙박시설이 없어 전통 보트인 ‘클로톡’에서 숙식을 해결한다. 2층짜리 보트를 타고 즐기는 열대우림 속 드라이브도 공개한다. 이후 클로톡을 타고 ‘캠프 리키’에 도착한다. 인도네시아 최초로 설립된 오랑우탄 재활센터인 이곳에서 숲의 ‘진짜 주인’인 오랑우탄과 함께 산책에 나선다.먹으려거든 웃음을 꾹 참아라■홍김동전(KBS2 오후 10시40분) = 홍콩 여행...
산뜻한 스타트 끊은 ‘황선홍호’현지 고온다습 ‘체력 안배’ 중요라이벌 우즈벡·일본, 일정 유리1위 조기 확정, 로테이션 돌려야황선홍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첫발을 잘 내디뎠다. 첫 경기 대승으로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면서 체력 안배까지 고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황선홍 감독(55)이 이끄는 남자 아시안게임대표팀은 지난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