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세계 1등이 나온다는데 신경 쓰지 않고 제 것만 할래요.”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막내 김민솔(17·수성방통고2)이 세계 1위 인뤄닝(중국) 등 강호들을 겨냥해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일부 참가하긴 하지만 자신의 경기력도 최고로 오른 만큼 위축되지 않고 좋은 승부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김민솔은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클럽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사흘 합계 1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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