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열대성 폭풍 대니얼이 리비아를 강타한 지 일주일이 된 17일(현지시간) 북동부 데르나 등 피해 현장에선 실종자 수색 대신 전염병 예방에 초점을 맞춘 구호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미 30만명의 어린이가 설사와 콜레라 등에 노출됐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최악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생존자를 찾을 희망이 희미해지면서 리비아 당국의 구호 활동이 질병 예방으로 전환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데르나에서 구호 활...
교원단체 “사태 책임지겠다는 문제 의식 없어” 비판대전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교권침해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각 학교에는 교권 침해를 막기 위한 변호사가 배정된다.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모든 학교와 교원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온라인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필요한 경우에는 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교권 보호 대책 발표는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학교 교사 A씨(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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