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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늘리는 법 ‘관악구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첫 재판서 “피해자 죽일 고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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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9-28 01:17 조회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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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늘리는 법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30)이 첫 공판에서 “살인할 고의는 없었다”고 했다.최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정진아)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 등 살인) 첫 공판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수갑을 차고 법정에 들어선 최씨는 가득 찬 방청석을 둘러보며 혼잣말로 “우와”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후 계속 의자에 삐딱하게 기대어 앉아 고개를 까딱이던 최씨는 본 재판을 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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