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구매 [정전 70년] 전쟁이 앗아간 평범한 삶…‘휴전선 너머’의 행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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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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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양원진 할아버지는1929년 9월8일 전남 무안에서 양조회사 사장 장남으로 출생1942년 초등학교 졸업 후 부친 따라 중국 베이징행1945년 3~9월 일본군 북지파견군으로 강제동원1949년 서울 신흥대학(경희대) 외교학과 편입1950년 7월 의용군 입대, 부친은 군산에서 경찰에게 처형1953년 7월27일 6·25전쟁 정전1955년 대남정치공작원 수행1960년 누나의 신고로 신혼여행 중 체포복역 중 강요에 의해 전향서 작성1988년 12월24일 29년6개월 복역 후 출소북한으로의 송환 요구 중역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