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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6 12:21 조회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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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채무 감면, 국유재산 피대부자 사용료 면제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세종, 충북 청주·괴산, 충남 논산·공주·청양·부여, 전북 익산·김제 죽산,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 등 13곳이다.재산 피해를 본 채무자는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해 채무를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 채무조정 상환금은 6개월씩 최대 2년간 유예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재난피해사실 확인서 기준으...
대구시가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을 대구에 정착시키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취업 등을 이유로 대구를 떠나는 청년이 많기 때문이다.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문화예술 프리랜서협동조합과 함께 ‘줌(Zoom) in 대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인·영상 분야 프리랜서 청년과 대구지역 기업을 연결시켜 영상 촬영이나 홈페이지 제작 등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대구콘텐츠페어에 청년들을 참가시켜...
울산에서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된 데 이어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미상의 소포를 발견할 시 개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경찰청은 “20일 울산에서 해외 배송된 노란색 우편물을 개봉한 사람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사건 이후 전국에서 해외 우편물 배송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봉투로 포장되어 있으며 CHUNGHWA POST, P.O.Box 100...
교원지위법 등 8건 계류 중‘아동학대 범죄서 제외’ 골자법안 조속 통과 목소리 커져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년차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교사의 정상적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관련 법안들은 심의조차 받지 못한 채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상황이다.21일 정의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국회 상임위에는 초·중등교육법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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