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지키지 못한 아빠가 미안해” 길 위에서 맞은 딸의 생일[이태원 참사 1주기-③4개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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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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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이태원 참사 300일째인 지난 8월24일 오전 9시30분 서울 동작구 가톨릭노동청년회 회관에 참사 유가족 10여명이 모였다. 300일 추모제에 참가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모인 이들이었다. 고 송채림씨의 아버지 송진영씨도 부인과 함께 대전에서 상경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 유가족이 진영씨의 머리를 짧게 깎았다. 박가영씨의 어머니 최선미씨가 “채림이가 좋아하겠다”고 하자 진영씨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이날은 딸의 생일이었다. 채림씨는 22번째 생일을 맞지 못하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