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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북 강경론’ 소신 회피한 김영호···야당 “장관 되려는 전략”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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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3-07-23 22:14 조회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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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유튜브 방송과 언론 기고로 드러냈던 극우적 입장에 대해 “개인 의견” “학자적 입장”이라고 피해갔다. 과거 입장을 회피하는 김 후보자에 대해 야당은 “가치와 철학을 부정하면서 장관을 하려 한다”는 비판했다. 여론을 의식한 조심스러운 대응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는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 탄핵에 반대하는 등 청문회 중간중간 극우적 인식을 숨기지 못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청문회...
“국민적 불안에 대해 정부가 ‘선전선동 당했다’ ‘당신들은 괴담에 빠져 있다’고 하면서 무슨 빨갱이 취급하듯이 접근하는 건 대한민국이 반민주적인 세태로 돌아가는 꼴이다.”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출신인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19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초당적 국민대책위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 등 여야 정치권과 학계,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공...
건설업체 ‘준서예건’ 하청노동자가 건물 신축공사 중 추락사했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인천 서구 주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일하던 A씨(50)가 지난 20일 오후 1시24분쯤 10층 갱폼(거푸집) 해체 작업 중 1층으로 추락(53m)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노동부는 작업중지 조치를 한 뒤 사용자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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