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구매 2일 오전 6시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지며 400t 가량의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또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됐다.A씨는 뇌출혈 증상을 나타내 이날 오전 9시40분쯤 헬기를 이용해 포항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갑작스런 낙석붕괴에 사고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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