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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44개…‘축제의 달’ 사람도 넘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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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01 22:21 조회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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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100여개 문화행사가 열리면서 서울시가 인파 밀집에 대비해 지하철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전후로 여러 행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5월 한 달간 예정된 축제는 총 44개다.
2일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곤충·꽃 생태체험과 어린이 그림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나는 꽃’ 행사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 시내 관람시설 9곳에서는 3일 오후 어린이 가족극·북토크 등으로 구성된 ‘서울 문화의 밤-어린이날 특별행사’가 개최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서울 시내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노들섬에서는 주말인 4~5일 국내 유일 서커스 전문 축제(서울서커스페스티벌)를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서울광장의 ‘책읽는 서울광장’은 거대한 동화마을로 꾸며져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의 마법마을 인스타 팔로워 팝업 스토어가 들어선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4~6일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을, 서울숲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봄봄 서울숲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12건)과 4월(14건)에 이어 이달까지 축제가 잇따르면서 참여 인원이 약 96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서울교통공사 등 4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에도 나섰다.
지하철 1~9호선을 관리·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대규모 축제에 맞춰 혼잡·안전 관리 대상 지하철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전역에서 시작된 ‘서울페스타 2024’와 5일부터 잠수교 및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뚝섬한강공원에서 16일 개막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이 주요 대상 행사다.
혼잡 노선에는 전동차를 추가 투입해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역사에는 계단과 출입구 등의 공간을 확장하고 승강장·대합실과 같은 대기 공간과 이동·환승 통로 구조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잠실역은 개찰구(개집표기)를 늘렸고 사당역은 환승계단 높낮이를 바꿨다. 천호역도 환승계단을 개선했다.
또 승객의 동선을 분리해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 관리 인스타 팔로워 요원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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