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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주당, 원내대표단 인선···비서실장 정진욱 등 친명계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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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09 14:30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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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22명의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친이재명(친명)계 초선 당선인들과 이 대표 영입 인사들이 원내대표단에 포진했다. 박 원내대표는 취임 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실천하는 개혁국회’를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임 비서실장으로 이재명 대표의 정무특별보좌역을 지낸 정진욱 당선인(광주 동남갑)을 임명했다. 정 당선인은 이 대표 대선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찐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원내대변인으로는 윤종군(경기 안성), 노종면(인천 부평갑), 강유정(비례) 당선인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 대표의 ‘경기도 라인’ 인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무수석비서관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지냈고, 대선 캠프에서 메시지팀 총괄팀장을 지냈다. YTN 해직 기자 출신인 노 당선인은 이 대표의 영입인사다. 강 당선인은 영화·문학평론가 출신으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대변인을 지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운영수석부대표로 친명계 박성준 의원을, 정책수석부대표로 민주당 강경파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이 대표의 ‘입’으로 활동해왔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제안한 바 있다.
원내부대표단은 곽상언(서울 종로), 박민규(서울 관악갑), 김남희(경기 광명을), 안태준(경기 광주을), 김용만(경기 하남을), 부승찬(경기 용인병), 모경종(인천 서구병), 송재봉(충북 청주청원), 정준호(광주 북구갑), 조계원(전남 여수을), 김태선(울산 동구), 정을호(비례), 임광현(비례), 백승아(비례), 서미화(비례) 당선인 등 15명이다. 안태준 부대표는 이 대표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성남산업진흥 재단 이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원을 지낸 성남-경기 라인이다. 모경종 부대표는 이 대표 경기지사 시절 청년비서관을 지냈다. 김남희·김용만·백승아 부대표는 이 대표 영입 인재 출신이다. 부대표단 15명 중 비수도권 지역구 당선인을 4명 배치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이날 아침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원내대표는 현충원 참배 후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생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진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대표단에 개혁기동대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기동대답게 과감하게 돌파하는 원내대표단이 되고 성과로 화답하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새 원내대표단은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민 정책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거부하고 심판하는 선택을 했다며 검찰개혁을 포함해서 사회 근간을 바로 세우는 개혁에 결코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고 단호하게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가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한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 정치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이집트 정보국장에게 휴전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하마스 관리는 이제 공은 이스라엘 점령 세력에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하마스의 휴전 제안 수용 발표는 이스라엘군이 라파 전면 공격을 위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민간인 대피령을 내린 가운데 나왔다. 하마스 측의 발표가 나오자 라파 주민들은 거리로 나와 환호성을 지르고 허공에 총을 쏘기도 했다.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한 휴전 제안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이집트와 하마스 관리들은 이스라엘군의 가자 철수와 인질의 단계적 석방을 맞바꾸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한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관리는 로이터통신에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없는 완화된 이집트 제안을 수용했다며 그 제안에는 이스라엘이 동의하지 않는 광범위한 결론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이어 하마스의 오늘 발표는 이스라엘이 휴전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동안 하마스의 종전 및 병력 철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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