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요금 면제 만13세 미만·65세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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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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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주에서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하반기부터는 읍면 지역에 이어 동 지역에서도 노인 버스 무료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용 나이가 만 70세에서 65세로 낮춰진다.
제주도는 최근 초등학생의 버스요금을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공영버스 운영 조례 개정안)’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중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다. 이 조례안은 지난달 2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의 적용 시기는 내년 1월1일이다. 현재 제주에서 만 6세 이상 어린이들은 교통카드 기준 350원의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탄다. 제주도는 개정 조례가 시행되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4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 연령도 만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전면 확대된다.
현재 제주에서는 농촌인 읍·면 지역 주민에 한해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 지역은 만 70세 이상이어야 무료 이용이 가능했다.
제주도는 형평성 차원에서 올 하반기부터 동 지역 주민들도 65세 이상이면 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해 노인 버스요금 무료 대상을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1년 후 동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5.9. 정지윤 선임기자
제주도는 최근 초등학생의 버스요금을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공영버스 운영 조례 개정안)’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중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다. 이 조례안은 지난달 2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의 적용 시기는 내년 1월1일이다. 현재 제주에서 만 6세 이상 어린이들은 교통카드 기준 350원의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탄다. 제주도는 개정 조례가 시행되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4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 연령도 만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전면 확대된다.
현재 제주에서는 농촌인 읍·면 지역 주민에 한해 만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 지역은 만 70세 이상이어야 무료 이용이 가능했다.
제주도는 형평성 차원에서 올 하반기부터 동 지역 주민들도 65세 이상이면 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해 노인 버스요금 무료 대상을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1년 후 동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5.9. 정지윤 선임기자